[경산] 남북장애인치료지원협의체(대구대)는 대구대 및 경북통일교육센터와 15일 대구대 경산캠퍼스 본관 강당에서 ‘2018년 북한장애인 재활보건을 위한 대북교류 세미나’를 공동으로 개최한다. <사진>

이번 대북교류세미나는 북한장애인에 대해 다양한 각도로 접근해 앞으로 북한장애인 사역을 통해 대북교류의 가능성과 접근방법을 모색하려는 것이다. 세미나 이후에는 남북장애인치료지원협의체(이하 협의체) 설립 선포식이 있으며 장애인의 손상과 재활을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한국언어재활사협회와 대한작업치료사협회, 대한물리치료사협회가 공식적으로 대북재활치료 및 교육협력에 관한 공동성명을 발표할 예정이다. /심한식기자